즐거운 설 명절 보내셨나요? 저 역시 명절을 즐겁게 보낸 탓에 조금 늦었지만 아이폰 금주의 무료앱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이번주 금주의 무료앱은 "WaterMinder" 입니다. waterminder는 건강 앱으로써 하루에 얼마의 물을 마셔야 할지 목표량을 설정하고 또, 실제로 마신양을 기록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WTO에서는 하루 물 섭취량을 1.5-2리터 정도로 제안하고 있으며 이는 순수한 물 섭취량 뿐아니라 음식물로 섭취하는 모든 물의 양입니다. 물 섭취량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용하거나 체외로 증발시키는 물의 양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니 그 섭취량이 부족하다면 여러가지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물의 섭취 역시 저나트륨증 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하니, 어플을 이용한 적절한 물 섭취도 건강에 이로운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WaterMinder가 금주의 무료앱 (2017년 1월27일-2월2일)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WaterMinder는 물 섭취 목표량을 정하고 이를 모니터링 하는 어플입니다.
아이폰의 건강 앱에 접근하여 정보를 취득하고 건강 앱에서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자신의 신체정보를 입력 하는 곳입니다. 수분 목표량을 정하기 위한 항목입니다.
신체정보를 입력하게 되면 목표량이 나오게 됩니다.
수분 섭취량은 간단하게 버튼을 눌러 기록할 수 있으며 1회 섭취량은 설정에서 원하는데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계량 컵으로 재 보니 한 모금에 약 50ml 정도되더군요. 이런식으로 먹는 양을 정해놓고 물을 마실때마다 기록하게 되면 하루 얼마의 물을 섭취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대부분은 물로 구성되어 있고 대사 활동 및 피부나 소변 등으로 물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물이 부족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나타납니다. 다만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도 부작용을 유발 한다고 하니 적절한 섭취와 어플 활용을 통해 자신이 얼마의 물을 섭취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조절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WaterMinder 앱으로 모두들 건강해져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