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2017. 1. 2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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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체국에서 등기가 왔습니다. 사실 올만한 것이 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다름 아닌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9일날 주문한 Phone Ring이었습니다. 알리 직구 선배들의 후기 대로 주문한 것조차 잊어버릴 즈음에 도착했습니다. 걸린 시간은 9일날 주문해서 23일에 왔으니 딱 14일, 즉 2주의 시간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약 한달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들 하고 , 설명절도 있고 해서 더 걸릴꺼라 예상해서 더 잊고 지냈던 것도 있었습니다만. 최근 알리의 배송이 2주 정도로 줄었다고들 하는 이야기 대로 딱 정확히 2주만에 왔습니다. 참 통관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있을 줄 알았기에 정말 오늘 올줄은 몰랐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선물을 받은 듯 즐거운 기분이네요.

 

 

차이나 포스트를 통해서 왔습니다. 국내 배송은 우체국을 통해서 왔고 등기로 취급하는 듯 하더군요.

 

 

생각했던것보다는 포장이 튼실해서 놀랐습니다. 파손이 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심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포장이 튼튼하면 기분은 좋죠.

 

 

 무슨일이든 처음 겪는 일이 중요한 법입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처음 구매하면서 가장 걱정스러웠던 것은 오배송, 통관절, 미배송 정도였는데 그동안의 걱정이 싹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받아본 제품의 품질도 가격대비 굉장히 좋아서, 최저가 제품이 아닌 평이 많고 또 좋은 제품을 구매한 알리 구매 포인트가 적절하게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 후에도 폰케이스나 led 스탠드나 여러 제품을 봤었으나 잘 배송될까... 하는 걱정에 실질적인 구매에 이르지는 못했었는데, 이제 또 사봐도 될 것 같네요. 이것으로 알리 익스프레스, 중국 직구의 그 첫 후기였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 구매하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뵙겠습니다~

 

2017/01/09 - [리뷰] - 직구 -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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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7. 1. 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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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식 키보드를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아~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타이핑 하는데 즐거움이 느껴져 절로 키보드를 가까이 하게 되네요. 저가의 제품인데도 이정도 만족감을 준다니, 하이엔드 제품은 얼마나 큰 기쁨을 줄까요? 일단 즐거움은 뒤로 미뤄 놓고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다 보니 한가지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키보드의 높이가 다소 높다보니 필연적으로 손목과 팔, 어깨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 장시간 사용시 통증을 가져왔습니다.

 공간만을 고려해서 팜레스트가 없는 제품을 일부러 고른 경향도 없잖아 있었는데, 주로 고가의 제품에는 탈 부탁 가능한 팜레스트가 딸려 오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래 처음에는 여러가지 모델에 탈 부착이 가능한 다용도 팜레스트를 찾아 보았으나, 역시 그런건 없더군요. 그러다 찾게 된 제품이 원목으로 만들어진 손목 받침대 제닉스 XPAM입니다. 

 타 원목 제품은 굉장히 비싼데, 이 제품만 유난히 저렴합니다. 대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래서 일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대나무로 이런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신기 한 것 같습니다.

BAMBOO PALMREST XPAM 입니다.

제품의 간단한 소개를 볼 수 있는 뒷면이구요. 뒷면 패드 경사각 등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제품을 꺼내 보면 맨들맨들한 재질의 나무 원목 손목 받침대가 나옵니다. 모서리는 날카롭지 않게 처리가 되어 있고 손을 올려 보면 원목 특유의 서늘한 감촉이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뒷면입니다. 미끄럼 방지 패드가 있어 실제로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XPAM이라는 글자가 각인이 되어 있어 멋스러움을 연출합니다.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중국이 아니면 이런 가격이 나올리가 없죠.

키보드와 함께 놓아 보았습니다. 한 세트처럼 크기가 딱 맞습니다. 높이도 적당합니다.

 단차를 확인해보기 위해 근접해서 찍어 봤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약간 단차가 느껴질것 같지만 실 사용시에는 아주 좋습니다. 극찬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격 100점, 품질 100점입니다. 완전 만족!

크기는 풀배열과 텐키리스 두제품이 있고 위 제품은 텐키리스 제품입니다. 비록 자세히 보면 약간의 기스들이 보이지만 그런 점은 생각도 안날 정도로 기계식 키보드 혹은 키보드 사용 용도로 손목 받침대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그리고 이 리뷰는 무려 직접 구매하고 어떠한 대가도 지불 받지 않은 순수한 후기 입니다.

-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남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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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7. 1. 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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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기계식 키보드 입문과 구매시 고려할 점(http://zxprom.tistory.com/41)에 대해 알아봤다면 오늘은 기계식 키보드를 직접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 역시 이전 포스팅에서와 같은 고려 과정을 통해서 기계식 키보드를 선정 하였는데요. 제가 고려한 점은 첫째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 하므로 저렴할 것. 둘째. 소음이 관계없는 개인 공간에서 사용 할 목적이므로 소음의 크기와는 관계없이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 셋째 컴퓨터만 하는 용도가 아니므로 공간의 활용성을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 이러한 기준으로 archon 사의 오테뮤 청축을 채용한( 다른 축도 있습니다.) type stylish 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포스팅 올리는 시점대비 약 10일 전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중인데, 오늘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은 이 제품이 그 사이에 단종 된것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현재 리퍼비시 제품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군요.

 

 

 포장은 이렇게 택배 상자 안에 뾱뾱이로 잘 넣어져 왔습니다.

 

 

 상자 내에는 다음과 같이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 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archon type stylish 제품은 viki 스타일의 오른쪽 숫자 패드가 빠진 87키 타입입니다. 숫자키가 꼭 필요한 분은 풀배열 타입의 키보드를 사용하셔야 하고 저처럼 숫자키보다는 공간을 중요시 하는 분은 87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 상태에서 f1 키와 일부 펑션키가 제거된 78키나 67키 키보드도 선택 사항이나 개인적으로는 87키가 편해서 87키로 선택하였습니다.

 

 비키 스타일에 알루미늄 상판을 채용한 모습입니다. 하판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2단의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케이블은 선을 정리 할 수 있도록 찍찍이가 되어 있고 케이블은 일체형이 사용 되었습니다.

 

 

 LED 램프가 적용되어 어두운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램프의 상태가 저장이 되지는 않아서 켤때마다 램프를 꺼줘야 합니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고자 고려했던 제품은 archon stylish, 스카이디지탈 NKEY Ta, 한성컴퓨터 GTune mkl51, 아마존 Corsair Vengeance K65 입니다. 비록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다들 각각의 장점을 가진 제품들입니다. 특히 아마존발 커세어 k65는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제품이지만, 이번에는 저렴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다음 기회에 좋은 제품을 고르자는 마음에 아콘의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디자인이나 마감 그리고 사용감은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장단점을 언급해 보자면

 

장점 : 저렴, 디자인 예쁨, 마감 깔끔

단점 : 일부 키감이 균일하지 않음, 통울림 있음, 케이블 분리 불가, 팜레스트 없음. ( 굳이 단점으로 언급하기는 했지만 고가의 제품에도 동일하게 발생하는 기계식 키보드 구조적인 문제점 들과, 단가의 문제로 인한 누락이므로 단점으로 언급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팜레스트가 없는것이 개인적으로는 공간 활용상 장점으로 생각했는데 멤브레인 방식 키보드에 비해 키가 굉장히 높아서 손편하자고 산 키보드가 손을 아프게 하는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어서 원목 손목 받침대도 구매하였습니다.

ㅠㅠ  그 후기는 다음번에 올려 보도록 할께요.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비싸지만 그만한 품질을 자랑하는 덱헤슘, 커세어, 레오폴드 등의 제품으로 한번에 가버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런 입문용 제품으로 기계식 키보드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하며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여 즐거운 타이핑 라이프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집안 한가득이 울려 퍼지는(?) 오테뮤 청축의 타이핑 소리를 즐기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남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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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7. 1. 1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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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기계식 키보드를 쓰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주된 이유는 체리축 스위치의 특허가 풀리면서 카일축, 오테뮤축등의 유사축들이 제조됨에 따라 그 단가가 내려가면서 저렴한 제품은 사실상 멤브레인 키보드와도 비교 할만한 가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로지텍의 블루투스 키보드의 열렬한 사용자이었으나, 최근 키보드 사용양이 늘고 주변에서 기계식 키보드가 그렇게 좋다는 말에 귀가 얇아져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는데, 기계식 키보드의 영역이 생각보다 넓고 복잡하더군요. 그래서 저와 같은 초보자의 선택을 돕고자 철저히 초보자의 관점에서 기계식 키보드 구매시 고려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축 제조사 선택

 일단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가격이겠지만 그 가격을 결정 짓는 것은 키보드 완제품의 제조사 보다는 키보드의 스위치, 즉 축을 제조하는 제조사에 달려 있습니다.   cherry, kailh, outemu 등의 저와 같은 초보자로서는 알 수 없는 이름의 제조사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는 중국 업체들의 제품들까지 늘고 있다 하니 그저 외계어로만 들리지만 키보드 제품들을 잘 살펴 보다 보면 단순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키보드의 가격대가 위에 설명한 축 제조사들과 관련이 있다 하는 것입니다. 각 제조사마다 사용감이 다르므로 인터넷상에서도 어느 축이 낫다 하며 갑론을박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상 체리 축 외 유사축으로 구분이 가능하며 한번에 최고로 갈지(cherry), 저렴한 가격으로 갈지(otemu), 가격과 성능을 다 잡을지(kailh)를 가장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2. 축 종류 선택하기

 자, 축 제조사 선택이 끝났다면 이번에 해야 할 선택은 축의 종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체리사를 비롯한 대부분의 기계식 스위치 제조사들은 그 색상으로 스위치의 탄력, 키감, 소리등을 구분하는데 18개의 축이 있고....... 는 뒤로 미루고 우리는 초보자이니 "청축", "갈축", "적축", "흑축"  이 네가지 축만 안고 갑니다.

 -청축

 기계식 키보드의 얼굴 마담인 격의 축입니다. 딸깍 거리는 경쾌한(이라고 쓰고 시끄러운) 소리가 특징인 축으로 키를 누르는 구분감 역시 가장 분명해서 일반 키보드와 가장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있는 키보드 입니다. 이런 이유로 입문용으로는 가장 많이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다만 매!우! 시끄럽기 때문에 회사, 혹은 집 거실에서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짐을 싸 쫒겨나는 경험을 겪을 지도 모릅니다.

 

- 갈축

 청축과 가장 유사한 느낌을 내는 축으로 청축보다 둔탁한 소리가 나므로 청축의 소음이 거슬리는 경우 선택하는 편입니다. 다만 갈축도 회사등 소음이 문제가 되는 곳은 여전히 시끄럽다는 평입니다. 키감 자체는 청축보다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 적축

 키의 반발력이 낮아서 장시간 타자시 손의 피로감이 적은 타입입니다. 소음은 다음으로 소개드릴 흑축 다음으로 낮아서 소음이 문제되는 경우 선택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키압이 낮아서 처음 사용시 적응하기 불편하다는 점과,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구분감을 느끼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 흑축

 소음이 가장 적으며 키압은 강한 스타일의 축입니다. 키압이 강하므로 누르는데 힘이 많이 들어 장시간 타자시 쉽게 피로해 질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소음 문제로 기계식 키보드의 사용이 꺼려진다면 선택해 볼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3. 완제품 제조사 선택하기

 자 이체 축까지 선택을 마치셨다면 인터넷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카일 청축 기계식 키보드" 이렇게 검색하시면 여러 제조사들이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스위치 제조사는 같지만 그 완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따라서도 기술력의 차이가 나는 건지 인터넷 후기를 검색해보면 그 내구성에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키의 총 수량에도 차이가 많이 나니 필요에 따라서 구매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무리 하며,

 사실 이런 전자 제품의 구매시 가장 저렴한 방법은 개인적으로는 "한번에 가장 좋은 것을 산다."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기계식 키보드의 경우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고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사용 용도가 갈릴 수 있으므로 실사용을 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것이 어려울 경우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가장 좋은 제품으로 점프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경우 매니아 층이 충분히 형성되어 있고 이름 있는 제품의 경우 중고 거래도 꽤 활발하니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 할 지 안할지 정도만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기계식 키보드 입문자 구매시 고려할 점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입문자가 입문자를 위하여 작성 하였으므로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인정하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길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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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7. 1. 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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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림포란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림포란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다름 아니라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사는 딸아이 때문입니다. 감기에 숨소리가 안 좋은 경우도 많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폐렴으로 진행되어 입원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하다보니 주변에서 림포란을 추천 하더군요. 먼저 림포란은 일반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 합니다. 일반의약품이란 전문 의약품에 비해 그 약리 작용이 약해 일반인이 직접 선택해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다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최소한 약사와 상의는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림포란은 사진에서 보듯이 면역 증강 및 체질개선제입니다. 임파성질환 및 독감 호흡기 질환, 면역증강으로 인한 예방 및 치료기간의 단축에 주요 효과를 나타냅니다. 주요 에키나시야근엑스와 건조효모로 구성 되어 있고 나머지 약제는 아주 소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키나시야근엑스는 염증에 대해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건조 효모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림포란 내의 설명서에 따르면 림포란은 자주 반복해서 발명하는 감기 및 면역성 질환에 대해 면역력 및 항균 작용을 통해서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로로 인해 발생하는 임파성 질환 에 대해 예방및 치유 효과를 가지며 자주 재발하는 병적 체질을 개선 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먹기 쉽게 초콜릿 맛이 나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용법은 1일 3회에 걸쳐 식전에 먹으면 되고 그양은 1알 정도 입니다. 그리고  폐결핵, 백혈증, 담관염, 다발성 경화증, AIDS질병, HIV감염 및 기타 자기 면역 질병과 같은 성장성 기관계 질병을 가진 경우 투여 하지 말것은 권고 하고 있으니, 의사 혹은 약사에게 필히 상담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구매의 경우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보유하고 있지 않은 약국도 많다고 하니 방문전에 전화 한통 하셔서 구매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일도 잊지 않으셔서 헛걸음 하는 일이 없으셔야 겠습니다.

 설명만 들어도 빨리가서 사먹어야 할 것 같은 약입니다만, 주변사람들에게 들어 보니 약보다는 잘 먹지만 그래도 안먹는 아이들도 많고, 단기간에는 그 효과를 보기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3-4개월 정도 꾸준히 먹였을 경우에 효과를 본경우가 많았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도 꾸준히 먹을 때는 감기 횟수가 잦아 들었으나 이제 좀 커서 덜 아픈가 보다 하고 끊었더니 올겨울 초입에 감기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또 꾸준히 먹여 보고 있으니 남은 겨울을 통해 그 약효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약보다는 건강에는 역시 운동과 골고루 먹는 식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요즘은 환경 탓인지 알러지성 체질이 많이 이런 약품이 필수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면역력이 약하다면 한번 복용을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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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7. 1. 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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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기억하세요" 에버노트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발견 할 수 있는 문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감이 가는 매우 인상적인 문구입니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정보화 시대라는 말 그대로 우리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으며 동시에 기억과 망각 사이에서 헤매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헤메이다 언듯 봤던 내용이 꼭 필요해지는 경험을 모두 해 본 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보는 다시 찾으려면 상당히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점에서 항상 메모와 정리의 중요성은 커지게 됩니다. 물론 업무나 학업 등에도 메모와 정리를 잘하면 그 효율성이 올라 갈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컴퓨터나 휴대폰등에서 메모 프로그램을 사용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많은 메모 프로그램들을 사용해 보았고 결국은 최종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오늘 소개시켜 드리려 하는 "에버노트"입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개인적으로는 메모 프로그램이 가져야 할 몇가지 필수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 첫번째는 어디에서나 그 상황에서 가장 편리한 수단으로 메모가 가능 할 것 입니다. 바로 멀티 플랫폼(multi-platform)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최소한 2가지 종류 즉 컴퓨터에서 사용할 windows(혹은 mac) 플랫폼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IOS(혹은 android)에서 동시에 혹은 개별적으로 연동이 가능한채 사용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두번째는 프로그램이 가볍고 간단하며 정리하는데 편의성을 충분히 제공 할 것 입니다. 사실 옛날 pda시절부터 "최고의 메모 프로그램은 결국 메모장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순간 순간 번득이며 떠오르는 아이디어와 시간에 쫒기며 메모를 해야 할 상황에 프로그램으로서 가장 갖춰야할 중요한 덕목은 바로 실행에 있어 가볍고 간편하게 메모가 가능 해야 하며, 더불어 그렇게 간편하게 한 메모를 분류하기가 쉽다면 금상 첨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메모 프로그램으로는 에버노트, 포켓, 그리고 원노트, 솜노트 등이 있습니다. 언급한 어느 프로그램으로도 언제 어느 순간에든지 메모가 가능한 메모생활을 영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실 에버노트는 포켓보다 간편하지도 않으며 원노트 보다 파워풀하지도 솜노트 보다 예쁘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에 충실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많이 무거워 졌고 그래서 에버노트를 떠나게 되었지만 결국은 2% 부족함을 느껴 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기능을 소개해 보자면 웹사이트 클리핑 기능, 이미지내 문자 검색 기능, 노트 작성시의 위치 정보 확인 기능, 오디오 녹음 기능, 다양한 연동 프로그램 지원, 휴지통 지원 기능등의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독서노트, 리마인더, 달력을 통한 일정 관리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고 활용 해 볼 수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메모 이므로 당장 메모를 하러 달려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기본 사용자는 월 60메가의 저장 공간을 제공 할 뿐이라는 점입니다. 필요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고 플러스나 프리미엄 계정으로 전환하면 되고 텍스트 위주로 저장을 한다면 60메가의 공간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용하기 충분한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에버노트 단축키를 텍스트 파일로 첨부 해 놓았습니다. 마우스로도 충분히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있지만 단축키에 익숙해지면 사실 효율은 배가 되는 법이니까요. 에버노트를 통한 즐거운 메모생활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blog-에버노트단축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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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7. 1.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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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개미 지옥이라 불리는 알리 익스프레스 직구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직구가 활성화 된 것이 아마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때문이었던가요? 블랙 프라이데이란 미국의 추수감사절을 이후로 한 연말 최대 세일 기간을 말합니다.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이름이 붙은 연유는 이 시기에 쇼핑족들의 구매량이 엄청나서 한 해 간 쌓여 있던 장부상의 적자가 흑자로 바뀌는데서 유래 했다고도 합니다. 얼마나 대단하냐면 미국 전체 소비의 20%정도가 이 세일 기간에 행해 진다하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 삼성, LG등의 가전 제품도 엄청난 할인을 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바뀐 경우도 있지만 A/S도 월드 워렌티의 제품은 차별을 받지 않으니 관세를 물더라도 TV, 홈시어터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많이 사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일이 잦아 졌습니다.

 그리고 요즘 들어는 중국 발 직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제품의 경우 대부분 짝퉁이 많아서 직구를 꺼렸지만, 최근에는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되어 외국 기업등의 OEM을 많이 감당하고 있어서인지 이런 짝퉁 제품이 메이커 이름만 없는 경우, 즉 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은 많이 저렴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잘 못 사면 말 그대로 꽝이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 중국 직구 중에서도 직구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알리 익스프레스는 일명 개미 지옥으로 불립니다. 왜 그런가하면 전자 제품이나 옷 신발 등의 고가품을 조금 더 싼 고가품으로 주로 구매하는 미국 직구에 비해 중국 직구는 대체적으로 싼 제품을 더욱 싸게 구매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휴대폰 악세사리,  각종 케이스 류, 보조 베터리, 이어폰, 저렴한 옷 신발 등등. 비싼 제품보단는 저렴한 제품들을 많이 구매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정품을 보장 하지 못한다는데 있습니다. 일종의 가품들이 많고 가품이 많다보니 판매자에 따라 품질이 천차 만별인 경우가 많은 거죠. 하지만 가격 면에서 적게는 절반 많게는 십분의 일까지 싸다 보니 원 판매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한 번 모험을 걸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세계의 공장 답게 워낙 종류도 품질도 가격도 천차 만별이고 심지어 원래 제품보다 더욱 디자인이 다양한 경우까지 있다보니, 한번도 안 사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사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잘 적용 될 수 있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미지옥으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입을 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우리말을 지원하지 않았으나 오른쪽 상단의 LANGUAGE 를 클릭해서 우리말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입은 어려운 점이 없습니다. 다만 주문시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영문 주소를 적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처음으로 직구를 할 때는 직접 영문 주소를 바꿔서 적었으나 지금은 그럴 필요 없이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영문주소 변환이라고 검색하면 한글 주소를 영문 주소로 바꾸어 주는 화면이 바로 등장하여 우리를 반겨 줍니다. 작은 부분에서도 점점 더 나아져가는 대한 민국을 볼 수 있는 순간입니다. 이때 상세주소(100DONG 100HO, HANKUK APT) 우편번호와 휴대폰 번호(82 10 1234 1234의 형식)는 틀리지 않게 잘 적어 주도록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직구를 통해 받아야 할 배송지이기 때문이고 전화번호는 통관으로 부터 연락 받을 수 있는 창구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잘 오셨다면 해외 직구가 가능한 VISA나 MASTER 카드 정보를 입력하여 구매하시면 됩니다. 알리의 경우 직배 무료인 경우가 많고 이런 무료 배송의 경우 배송 추적이 되지 않으며 시간도 오래걸려서 다들 잊고 살다보면 온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마냥 기다리는 일이 고통스럽다면 1불 조금 넘는 비용을 지불하여 배송추적은 가능하도록 해보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듯 합니다. 예전에는 한 달 이상 걸리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지금은 2주만에 오는 경우도 많다 하니 한번 얼마나 개선 되었는지 직접 체험해보는 것도 좋은 일 일듯합니다.

 저 역시 이번 포스팅을 올리며 처음으로 알리에서 직구를 해보았습니다. 제품은 휴대폰 뒤에 붙이는 보조 링입니다. 이 보조링을 구매하며 알아본 알리발 직구의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경우 목록 통관 제품의 경우 200$까지 관세가 무료이나 중국 직구는 150$ 까지 입니다. 전자 제품의 경우 2개 이상 구매하면 통관에서 통관이 어렵습니다. 특히 전파 인증을 받아야 할 제품은 필히 1개만 구매하도록 합니다. 또 보조 베터리의 경우 최근 폭발사건등으로 인해 배송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약간 복불복인 경우가 있고 PostNL의 경우 배송이 잘 된다고 합니다. dhl의 경우처럼 배송사에서 직접 개인 통관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알리의 경우는 개인 통관 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관 절차시 세관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전화번호가 없을 시에는 우편으로 전화번호가 있으면 문자 혹은 카톡으로 온다고 하니 전화번호를 잘 적도록 합니다. 그리고 품질의 경우 너무 저렴한 제품보다는 조금 비싸더라도 후기가 있는 제품을 후기를 읽어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구매한 제품은 아직 발송이 안되었지만, 받게 되면 다시 한번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로써 오늘의 알리 직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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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6. 12.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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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는 로지텍 키보드와 마우스를 엄청나게 좋아 합니다. 사실 한 회사의 제품에 이렇게 빠져 드는데는 계기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그 시작은 m905 라는 마우스 덕분인데 이 마우스는 무려 투명한 유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노트북을 들고 돌아다니며 사용해야 하는 업무 상 사용하기가 매우 유리했습니다. 다만 단점은 클릭 고장이 잘 난다는 건데, 4년간 4-5개의 마우스를 해먹었으니 그 내구성이 얼마나 약한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작은 크기와 유리인식률 때문에 잠시간의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를 향한 외도에도 그 사랑은 금새 돌아 오곤 했습니다. 물론 회사 경비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음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 제품에 종속 되다보니 무선 키보드 제품을 사용 하게 되었을 때도 로지텍 제품을 사용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왜그러냐 하면, 바로 Unifying 수신기 떄문이죠. 로지텍의 Unifying 기술이란 여러 무선 제품을 하나의 수신기로 사용 할 수 있게 한 기술인데 잘 고장나는 여러개의 마우스와 키보드가 하나의 수신기로 해결이 되다 보니 usb 슬롯을 아낄 수 있습니다. 떄문에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는 본의 아니게 로지텍에 종속되고 말았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은 Unifying 이 지원되지 않는 블루투스 키보드인 울트라씬 키보드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합니다. 이 제품은 뉴아이패드로 불리는 아이패드3세대 케이스겸 블루투스 키보드 입니다. 울트라 씬 이라는 이름 답게 얇고 가볍고 또 사용 시간이 긴 점이 장점 입니다.

 

 

 단점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적은 수의 키와 얇은 크기로 인한 키보드 키감이 매우 불량 하다는 점이지만 휴대성이 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습니다.

 아이패드3에 쓰려고 구입했었으니 엄청나게 오래된 제품입니다. 그 당시에는 꽤 비쌌었는데... 언젠가 한번 찾아보니 똥값이 되었습니다.  아이패드3 케이스로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라 더욱 그런 듯 합니다. 검색해보니 삼만원대에서 구매가능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제품도 나와서 IPAD AIR용이나 IPAD MINI용 제품도 구매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고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지만 아이폰7을 구매한겸 신형 휴대폰으로 PIMS등 일정 관리용 글 적는 용도로 사용 해보려 하니 한영 전환이 되질 않네요. 원래 한영전환은 shift + space 혹은 cmd + space 였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ios9 부터는 ctrl + space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한 영 전환 탭이 뜬 상태에서는 shift키를 눌러 한 영 선택도 가능 합니다.

 

 저와 같이 오래된 울트라 씬 키보드를 아직도 잘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 였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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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6. 12. 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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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또는 이미지 파일 편집에 있어서 회사 업무용 컴퓨터라면 회사에서 맺은 라이센스를 통해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 하면 되지만, 그냥 개인용 컴퓨터에서 사용 하기에 포토샵 같은 전문 편집 프로그램의 라이센스는 너무 비싼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포토샵이 없는 개인 컴퓨터에서 간단하게 사용 가능한 포토샵 대용 프로그램인 김프 GIMP 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합니다.

 먼저 김프 GIMP는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의 약자입니다. 약자의 첫머리 글자인 GNU는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의 프로젝트로 컴퓨터 프로그램과 그것에 관련된 모든 정보에 비용을 매기는 것을 반대하는 것을 기본 이념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프 또한 무료 공개 소프트웨어를 표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 김프는 산업 전반에 널리 사용되는 포토샵의 대용 프로그램으로 사진 및 디지털 그래픽 편집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 개념을 가지고 있고 이미지에 여러가지 효과 부여 혹은 제거가 가능하며 합성, 색 변경,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기, 포맷 변환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확장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기본적인 기능외에 추가적인 기능 또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 가능한 도구로는 붓, 무늬 그라디언트가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는 새로 만들기, 편집, 추가가 가능 합니다.

 

 

https://www.gimp.org/downloads/

 

 다운로드가 가능한 사이트 입니다. 사진 이미지 클릭 혹은 바로위 사이트에 가서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윈도우 뿐만 아니라 리눅스, OS X, FreeBSD, OpenBSD, NetBSD, 솔라리스, OS/2, BeOS에서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픈 소프트웨어 답게 무설치 버전도 있으니 한번 익숙해 지면 사용에 있어 제약이 아주 적습니다.

 

 

 포토샵을 메인으로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다른 단축키 때문에 사용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epierce.freeshell.org/gimp/gimp_ps.php 에서 ps-menurc 파일을 다운 받아 파일이름을 menurc로 변경 한 후에 C:\Users\Administrator\.gimp-2.8 폴더에 넣어 주면 포토샵과 동일한 단축키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개발자들이 개발한 포토스케이프(http://photoscape.co.kr/) 또한 있습니다. 설치해 보시고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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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
리뷰2016. 12. 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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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퍼비 붐 인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퍼비 붐은 스스로 말하고 움직이며 아이의 행동이나 말에 따라 반응하고 성격까지 형성되는 인공지능 기억 능력을 가진 어린이 장난감 인형입니다. 사실 오픈마켓에서 4만원 정도 가격이 형성 되어있는 인형이라 인공지능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는 괜찮고 또, 크게 기대를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먼저 퍼비 붐을 몇일 정도 사용해 본 특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퍼비 붐은 말하는 인형으로 음성 센서를 통해 말하는 사용자의 음성과 노래를 구분해 따라서 노래를 부르고 대화를 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말 그 자체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라서 아이가 "그게 무슨 말이야" 라고 대화하는 내용을 들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체험과 애착 형성에 의미를 둔다면 어느정도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을 정도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외계어 같은 말을 하지만 점점 영어나 우리말을 구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소개에는 언어를 배워 나간다고 하지만 반응해서 배워 나가는 것이 아닌 그저 대화하다 보면 점점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을 하도록 설계 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인형 외부에는 감지 센서가 달려 있어 스다듬는다던지 입에 먹이를 주는 행동 따위에 반응을 합니다. 말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이부분에 저는 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애완동물과 같은 체험을 제공하는 애착 형성 인형으로써 이부분이 더 장점으로 드러나는 듯 합니다.

 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알을 낳고 더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설명서나 장난감상자에 상세한 설명이 들어 있지는 않으나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통한 직접 연결이 아닌 스마트폰에서 스피커를 통해 음성정보를 내고 이를 퍼비 인형이 인식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될 수 있으면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놓고자하는 가정 교육 방침상 이 기능은 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 다른 퍼비 붐의 특징은 특정 행위가 누적되면 성격이 바뀌는 것입니다. 성격은 총 5가지를 가지고 있으며 남,여 목소리, 눈 디스플레이, 감정 또한 다르게 표현됩니다.  다만 갑자기 귀여운 여자아이 목소리에서 걸죽한 남자 목소리로 바뀌자, 아이가 깜짝 놀라며 무섭다고 해서 원래대로 돌려 놓고 싶어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초기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퍼비 인형의 입에 손을 넣어 아래혀를 눌러주고 그 상태에서 인형을 뒤집은 채 꼬리를 잡아당기고 3초간 유지하면 눈의 불빛이 꺼지면서 초기화 됩니다.

 

 퍼비 인형을 끄는 법도 알아 보았습니다만 따로 온 오프 버튼은 없었습니다. 정말 끄고 싶다면 터리를 빼거나 재우면 됩니다. 재우는 방법은 그냥 소리와 만짐 없이 그대로 놔두면 저절로 졸리다는 말을 하며 잠이 듭니다. 강제로 재우려면 꼬리를 잡고 살짝 잡아 당긴채 약 5초 정도 있으면 졸리다고 맗하고 잠이 드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알러지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등의 환경으로 인해 비록 애완동물은 못 사주지만, 퍼비 인형이 그 비슷한 체험을 아이에게 제공하는 모습을 보며, 인공지능 장난감의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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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란슬롯씨